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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가가, 스타트업에서 슈퍼스타가 되기까지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들이 끊임없이 소개되지만 기억되는 것은 소수에 불과하고 기억되는 소수 중에서도 끝까지 사랑 받는 존재는 극소수에 지나지 않음. 사소한 것이 계기가 되어 초고속 성장을 이룰 수도 있지만 단 한 번의 실수로 회복불능이 되는 경우도 많음. 변화하는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못하거나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지 못하면 쉽사리 도태됨. 위의 내용은 우리들이 기업 경영에 대해 이야기할 때 자주 언급하는 ‘법칙’들이다. 이 ‘법칙’들을 수많은 사람들이 열광하는 연예계에 대입해 보면 어떨까? 재미있게도 기업의 세계와 연예계가 상당히 많은 공통분모를 지니고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우리들이 미디어를 통해 매일 접하는 슈퍼스타들의 성장 스토리 속에서 기업들의 성공 실마리를 찾는 것이 그렇게 어불성설은 아니라..

작업한 글들/콘텐츠 인사이트 칼럼 2012. 8. 6. 11:39
<세 얼간이>, ‘경쟁적’ 창의성에 대한 ‘창의적’ 반론

Every child is an artist. The problem is how to remain an artist once he grows up. - Pablo Picasso (1881-1973) 언제부터인가 국내에 개봉하지도 않은 한 인도 영화가 온라인을 들썩이기 시작했다. 포탈 및 영화 정보 사이트의 최고 평점을 갈아치운 것은 물론, 영화와 관련한 댓글과 리뷰의 수도 이미 개봉해 큰 성공을 거둔 흥행작들의 그것을 훨씬 뛰어 넘은 것. 2009년, 제임스 카메룬의 열풍이 온 세계를 휩쓸며 여러 나라의 역대 흥행 순위를 흔들고 있을 당시 자국에서 개봉한 이 영화는 를 누르고 인도 역사 상 최고 흥행작이 된 것은 물론, 전세계 역대 인도영화 흥행 순위에서도 1위에 오르게 된다. 작년 국내에서도 정식 개봉..

작업한 글들/콘텐츠 인사이트 칼럼 2012. 3. 24. 13:39
<테이킹 우드스탁> 그리고 판의 원리

1969년 여름, 미국 뉴욕주의 쇠퇴한 휴양지 베델에서 역사 상 가장 문제적인 페스티벌이 개최되었다. 미국 전역에서 몰려든 50만 명의 인파로 주위의 교통 시스템이 마비되고 노숙자들이 길거리에 넘치자 주정부에서는 그 곳을 재난 지역으로 선포하기에 이르게 된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이 페스티벌은 지금까지도 음악과 사랑과 평화를 노래한 역사 상 가장 아름답고 열정적인 페스티벌로 기억되고 있다. 바로 우드스탁 페스티벌에 대한 이야기이다. 우드스탁 페스티벌의 바깥 풍경들 ‘색, 계’, ‘브로크백 마운틴’ 등 선 굵은 영화들로 우리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던 이안 감독의 (Taking Woodstock, 2009)은 바로 이 우드스탁 페스티벌을 소재로 하고 있다. 이 영화의 흥미로운 점은 영화의 제목을 페스티벌의 ..

작업한 글들/콘텐츠 인사이트 칼럼 2012. 3. 23. 18:11
자존감과 자만심, 그리고 자신감

자존감과 자만심은 궁극적으로 자신감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는 점에서 형제와 같지만 흥부와 놀부가 다른 삶을 살았고 다른 결말을 맞이했던 것처럼, 또 콩쥐와 팥쥐처럼, 또 신데렐라와 그 언니들처럼 아주 다른 얼굴과 성격을 지니고 있다. 자만심이 스스로를 너무 믿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을 무시하고 깔보는 마음을 허락한다면 자존감은 나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줌으로써 다른이들도 소중한 존재임을 깨닫게 해준다. 자만심이 내가 제일 낫기 때문에 자신의 의견만이 진리라고 믿게끔 잘못된 길로 인도한다면 자존감은 다른이들의 의견에 경청할 수 있는 여유로움과 비판을 겸허히 받아들일 수 있는 겸손함을 선물해 준다. 자만심이 스스로를 돌아보지 못하게 목을 뻣뻣하게 만들어 깊은 늪으로 빠져들게 만든다면 자존감은 더 나은 모습과 실..

짧은 생각들 2012. 3. 23. 17:43
<스타워즈>는 어떻게 신화가 되었나?

국내 이동통신시장에서 LTE 선두 다툼이 치열한 가운데, 후발 주자로 상대적 열세에 놓여 있는 한 이동통신사가 전세 역전을 위한 발판으로 새로운 카드를 꺼내 들었다. 정식 저작권 계약을 통해 미국의 대표적 SF (Science Fiction) 콘텐츠인 의 대표 캐릭터들을 자사 LTE 서비스의 광고 모델로 사용하기 시작한 것이다. 광고가 공개되면서 완성도나 메시지 전달력에 대한 찬반양론이 극명하게 대비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이슈를 선점하고 사람들의 관심을 사로잡는 데에는 큰 성공을 거두고 있음이 분명해 보인다. 이것이 바로 미국이나 일본과 같은 타 문화권에 비해 SF 매니아층이 상대적으로 적은 우리나라에서 그들이 상당한 위험을 감수하면서도 를 선택한 이유일 것이다. 신화가 된 는 1977년 조지 루카스..

작업한 글들/콘텐츠 인사이트 칼럼 2012. 3. 23.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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