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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한 글들/SF&Company (7)
[SF&Company] H.G.웰스의 타임머신: 시간여행과 미래예측

[KAIST 경영대학 웹진에 연재 중인 글입니다. 본문은 여기에서 확인하세요.] , , . 이 세가지 SF 콘텐츠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시간여행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는 점입니다. 특히 의 드로리안(DeLorean), 의 타디스(Tardis)는 대중매체에 등장하는 대표적인 타임머신으로도 유명하지요. 그리고 ‘세기말적’ 푸른 조명과 함께 등장하는 T-800(아놀드 슈왈제네거 役)의 ‘매끈한’ 옆모습은 영화사에 길이 남을 명장면이기도 합니다. 시간여행 또는 타임머신은 예술가와 과학자들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에게 오랜 시간 동안 영감을 준 아이디어입니다. 시간여행은 고대 시대부터 인간의 상상력을 자극해왔지만 그것을 ‘과학적’으로 가능케 하는 타임머신에 대한 개념이 대중의 머리 속에 자리잡게 된 것은..

작업한 글들/SF&Company 2015. 7. 8. 14:22
[SF&Company] SF 블록버스터 3作3色: 리부트 전략, 그리고 피봇(Pivot)

[KAIST 경영대학 웹진에 연재 중인 글입니다. 본문은 여기에서 확인하세요.] 올해는 ‘SF 블록버스터 풍년’이라는 표현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대작 SF영화들이 여럿 개봉했고, 또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특히,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내는 시리즈 영화의 최신작들이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5월에 개봉하여 지금까지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 이제 막 흥행 시험대에 오른 , 그리고 7월 개봉 예정인 가 그 주인공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다른 듯 닮은 세 작품의 공통점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헐리우드의 전매특허, 시리즈 영화첫째, 앞서 말씀 드린대로, 이들 작품은 세 편 이상의 전작이 있는 대표적인 헐리우드의 시리즈 영화입니다. 는 원작 (1979), 그리고 (1980), (1985)의 뒤를 잇는 30년만의 후속작..

작업한 글들/SF&Company 2015. 6. 15. 14:25
[SF&Company] 에듀테인먼트의 시초 쥘 베른

[KAIST 경영대학 웹진에 연재 중인 글입니다. 본문은 여기에서 확인하세요.] 1839년, 프랑스 서부의 항구도시의 낭트에 살던 열살 남짓의 빼빼 마른 소년은 흠모하는 동갑내기 사촌 누이에게 산호 목걸이를 선물하기 위해 인도행 원양선에 몸을 실었다가 ‘다행히도’ 아버지에게 붙잡히게 됩니다. 아버지에게 엄한 꾸지람을 들은 뒤, 그 소년은 아버지에게 이렇게 약속했지요. “앞으로는 상상 속에서만 여행하겠습니다.” 이 소년이 바로 ‘현대 SF의 아버지’라 불리는 쥘 베른 (Jules Gabriel Verne, 1828 - 1905)입니다. , , 등 ‘상상’과 ‘과학’이라는 재료에 ‘모험’이라는 소스를 버무린 전설적인 작품들을 선사한 작가의 어린시절 에피소드로서 손색이 없지요. 법학을 공부하던 파리 유학 시절..

작업한 글들/SF&Company 2015. 6. 1. 11:30
[SF&Company] 최초의 SF영화, 그리고 브랜드 확장

[KAIST 경영대학 웹진에 연재 중인 글입니다. 본문은 여기에서 확인하세요.] 2주 전에는 최초의 SF소설인 을 다루었지요? 이번 글에서는 최초의 SF영화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할리우드에서 영화산업이 움트기 이전인 1902년, 영화사에 큰 획을 그은 영화가 소개되었습니다. 최초로 문학적 상상력이 표현된 ‘극영화’이자 최초의 SF 영화인 조르주 멜리에스 감독의 이 바로 그 주인공이지요. 1895년, 뤼미에르 형제가 프랑스의 한 카페에서 러닝타임 3분의 을 상영하며 사람들을 충격에 몰아넣은 이후 이 등장하기 전까지의 영화들은 말 그대로 활동사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습니다. 뤼미에르 형제가 움직이는 이미지들을 그대로 포착하여 재생하는 ‘기술적’ 영화를 개발한 발명가였다면 조르주 멜리아스는 ‘이야..

작업한 글들/SF&Company 2015. 5. 18. 11:25
[SF&Company] 5월 4일, 그리고 오픈 이노베이션

[KAIST 경영대학 웹진에 연재 중인 글입니다. 본문은 여기에서 확인하세요.] 몇일 전이었죠? 5월 4일은 SF마니아들, 그 중에서도 특히 저와 같은 팬들에게는 의미있는 날입니다. 일명 ‘스타워즈 데이’라고 하지요. 는 1977년 조지 루카스 감독의 지휘 아래 첫 에피소드가 개봉된 이래 지금까지 전세계적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적인 미디어 프랜차이즈 (Media Franchise)입니다. 원소스멀티유즈 (One Source Multi Use)를 통해 영화산업을 한 단계 성장시킨 시초로 평가 받고 있지요. 지금까지 총 6편의 장편 영화, 1편의 장편 애니메이션이 제작되었고 이를 중심으로 다수의 TV 시리즈와 소설, 만화, 게임 등이 소개되었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에서 스토리와 ..

작업한 글들/SF&Company 2015. 5. 6. 11:20
[SF&Company] 최초의 SF, 그리고 와해성 혁신(Disruptive Innovation)

[KAIST 경영대학 웹진에 연재 중인 글입니다. 본문은 여기에서 확인하세요.] 제가 처음으로 소개해 드릴 SF콘텐츠는 ‘최초의 과학소설’인데요, 여러 이견들에도 불구하고 많은 전문가들이 인정하는 바,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1818년 메리 셸리 作 입니다. 짧게 으로 더 잘 알려져 있지요. 초판 발행 당시에는 여러 사정으로 인해 익명으로 출간되었는데, 그 당시 메리 셸리는 10대 후반의 소녀였습니다. 놀라운 재능을 지닌 이 어린 소녀가 거대한 세상으로 연결된 비밀문을 열고 말았지요. (시간이 흐른 뒤 남편이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나자, 생계를 위해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개정판을 출간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프랑켄슈타인’을 괴물의 이름으로 알고 있지만, 실제로는 괴물을 만들어낸 주인공의 이름(빅터 프랑켄..

작업한 글들/SF&Company 2015. 4. 27. 15:34
SF&Company를 시작하며

[KAIST 경영대학 웹진에 연재 중인 글입니다. 본문은 여기에서 확인하세요.] 학부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뒤 뜻한 바 있어 진학한 대학원에서 문화콘텐츠를 연구하며문득 이런 질문을 던져본 적이 있습니다. “기업 경영을 어떤 장르의 콘텐츠에 비유할 수 있을까?” 고객을 구애의 대상으로 보는 고객관계관리(CRM)의 관점에서 보면 로맨스라 말할 수 있겠지요. 그러다 갑질을 하는 진상 고객을 만나게 되면 호러물로 변하지만요.또 멋진 제품과 서비스로 어려운 문제를 해결해낸 기업가들의 스토리를 들을 때면세상을 위기에서 구하는 멋진 슈퍼히어로들을 떠올리게 됩니다. 경쟁사와의 치열한 시장 쟁탈전은 블록버스터 액션영화를 보는듯 하고요. 그러나 여러 후보군들 중 가장 기업 경영과 닮은 그래서 제가 가장 많은 관심을 둔 콘텐..

작업한 글들/SF&Company 2015. 4. 20.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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