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ture E&M War: 최후의 승자는 누구?
라디오가 세상에 소개되고 그 사용자가 5천만명에 이르기까지 걸린 시간은 38년이다. 텔레비전이 같은 수의 사용자를 모으는 데에는 13년이 걸렸다. 우리의 삶에 획기적인 변화를 몰고 온 인터넷은 4년 만에 5천만명을 모았으며, 세기의 제품이라 할 수 있는 아이팟(iPod)은 놀랍게도 3년이 되지 않아 5천만대가 판매되었다. 더 놀라운 것은 페이스북의 속도인데 페이스북이 가입자 1억 명을 모으는 데에 필요한 시간은 단 9개월이었다. (2012년 10월 기준으로 가입자수 10억 명 달성) 페이스북이 단기간 내에 업계의 슈퍼 플레이어로 떠오르면서 기존의 엔터테인먼트&미디어 기업들을 비롯하여 구글과 애플로 대표되는 신흥 온라인/모바일 강자들 사이의 전쟁이 점점 더 치열해지기 시작했다. 과연 이 전쟁의 최후의 승자..
작업한 글들/보고서와 인터뷰
2013. 2. 14.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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