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Company를 시작하며
[KAIST 경영대학 웹진에 연재 중인 글입니다. 본문은 여기에서 확인하세요.] 학부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뒤 뜻한 바 있어 진학한 대학원에서 문화콘텐츠를 연구하며문득 이런 질문을 던져본 적이 있습니다. “기업 경영을 어떤 장르의 콘텐츠에 비유할 수 있을까?” 고객을 구애의 대상으로 보는 고객관계관리(CRM)의 관점에서 보면 로맨스라 말할 수 있겠지요. 그러다 갑질을 하는 진상 고객을 만나게 되면 호러물로 변하지만요.또 멋진 제품과 서비스로 어려운 문제를 해결해낸 기업가들의 스토리를 들을 때면세상을 위기에서 구하는 멋진 슈퍼히어로들을 떠올리게 됩니다. 경쟁사와의 치열한 시장 쟁탈전은 블록버스터 액션영화를 보는듯 하고요. 그러나 여러 후보군들 중 가장 기업 경영과 닮은 그래서 제가 가장 많은 관심을 둔 콘텐..
작업한 글들/SF&Company
2015. 4. 20.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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