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은 다 행복해요.
지민이가 어제 그린 그림을 보고 나와 아내 모두 행복에 젖었다. 가족 모두가 웃고 있는 그림을 보고 그 이유를 묻는 엄마에게 지민이가 대답했다. "우리 가족은 다 행복해요. 지나는 언니들이 놀아줘서 행복하고, 지원이는 언니가 잘 돌봐줘서 행복하고, 나는 엄마가 안아줘서 행복하고, 엄마는 아빠가 뽀뽀해줘서 행복하고, 아빠는 우리들이랑 같이 놀아서 행복해요." 그래, 아빠는 정말로 행복해. 부족한 아빠, 엄마에게 용기를 준 지민이의 착한 마음, 정말로 고마워 더 많이 사랑할게. 감상 포인트1. 종이를 꽉 채운 그림: 정서적 안정성을 상징ㅎ2. 모두 활짝 웃고 있는 우리 가족3. 아빠, 엄마, 지민, 지원, 지나를 키 순으로 그린 센스4. 각자의 헤어 스타일 특징을 포착한 센스5. 아빠 이름을 적는데 자리가 ..
딸바보 일기
2015. 1. 30.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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